칫솔사용기간 및 효과적 관리방법 3가지

뷰티경제

여러분의 칫솔은 안전하신가요?

칫솔에도 사용적정 기간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칫솔을 사용할 경우 세균번식이 시작되어서 치아관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보통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 도구인 칫솔은 무관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칫솔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충치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칫솔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칫솔의 사용기간은 3개월

칫솔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사용하다 보면 칫솔모가 휘어지거나 닳아버릴 수 있는데요, 그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새로운 칫솔로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 치태가 제거될 확률이 30~40%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을 치과의사들도 권장을 하고 있는데 그 주기를 3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3개월이 넘어가게 되면 치아가 잘 닦이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세균번식이 시작될 수 있어서 치아에 더 안좋다고 하니 꼭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의 칫솔은 각자 다른 곳에 보관

보통 가정집에 가면 한 컵에 칫솔을 모아서 보관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그런 상황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바로 칫솔모끼리 닿게 되면 칫솔모에 있던 세균이 서로 번식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나 오래된 칫솔끼리 있다 보면 칫솔모에 남아있던 치약찌꺼기나 제대로 닦이지 못해서 남아있던 이물질 등이 서로 부딪치면서 세균이 옮겨갈 수 있으며, 충치 세균도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없던 충치도 생겨날 수 있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가족간이여도 칫솔은 따로 보관하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잘 말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용후 보관도 중요하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말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욕실이 일반적으로 습한 경우가 많은데, 습한 곳에서는 곰팡이가 굉장히 잘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축축한 칫솔은 세균번식의 주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예로 학교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 위한 칫솔을 말리지 않고 그냥 사물함등에 놔둔 후에 다시 사용하거나 하게 되면 세균번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햇볕에 말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놔두어서 말리는 게 좋습니다. 

 

치과의사들은 일주일에 1번정도는 햇볕에 말리고 칫솔통 또한 같이 햇볕에 말리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의 욕실이 습하다고 하면, 칫솔 전용 살균 보관함을 사용하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칫솔의 사용기간은 3개월 그리고 보관은 살균보관기를 사용하는 것이 칫솔관리를 잘하는 방법입니다.

시중에 좋은 물건이 많이 있으니 꼭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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